기사입력 2010.04.28 20:16 / 기사수정 2010.04.28 20:1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액션 RPG 'C9'(http://c9.hangame.com)이 최초로 공개하는 신규 대륙, '4대륙'의 게임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테스트 서버를 오는 29일까지 오픈하고,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테스트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게임은 이번 테스트 서버를 통해 게이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4대륙'의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일 예정으로, 4대륙 전반부 4개 스테이지인 ▲암흑 안개의 결계 지역 ▲참혹한 유적지 입구 ▲타락한 신들의 정원 ▲비밀의 신전을 공개하는 한편, 200여 종의 신규 퀘스트 및 매일 수행할 수 있는 직무 퀘스트들도 선보인다.
또한, 이번에 공개되는 4대륙 초반 스테이지 입장을 50레벨로 동일하게 적용해 유저들의 스테이지 선택폭을 넓히고, 몬스터 사냥에 지역 제한 및 미션 수행 여부 등 극적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게이머들이 단순한 몬스터 사냥에서 벗어나 다양한 변수까지 고려해 역동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해 나갈 수 있도록 진화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최고 레벨을 55레벨로 확장하고 하드, 엑스퍼, 마스터 다음 단계의 최상위 게임모드인 '나이트메어'를 1대륙 내 5개 스테이지에 새롭게 적용할 예정으로, 게이머들은 테스트 서버를 통해 앞으로 'C9'이 보여줄 신규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HN 우상준 부장은 "게이머들의 큰 바람이던 'C9' 신규 대륙을 더욱 멋진 모습으로 탄생시키기 위한 개발진의 각고의 노력으로 'C9' 본연의 통쾌한 액션쾌감에 신선한 게임모드와 장치를 더해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C9'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이번 테스트 서버 오픈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게임은 이번 테스트 서버 오픈을 기념해 열대 우림 속 고대 문명의 유적지를 연상하게 하는 4대륙의 광활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고, 5월 5일까지 테스트 서버 게시판에 버그를 신고하거나 테스트 관련 의견을 제안한 유저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킬 초기화', '카오스 스톤'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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