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23일 우남건설이 분양에 나선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이 당첨자 계약을 앞두고 있다. 지난 28일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238가구 모집에 총 5,576건의 접수건수를 기록, 최고경쟁률 61.3 대 1을 기록하면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실 이런 인기는 지난 23일 견본주택 개관부터 예견됐었다. 견본주택 개관전부터 긴 대기줄이 형성됐고, 주말까지 3일간 총 2만 6천여명의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찾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후 26일과 27일에도 내방객이 너무 많아 관람을 못했던 방문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한편 30일부터 진행되는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 계약은 계약금(분양가의 10%, 1•2차 분할 납부) 중에서 1차 납입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하며 1차 계약 후 1개월 내 2차 계약금을 납입하면 된다. 중도금은 60%내에서 대출을 알선하며,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동탄대로에 바로 붙어있는 뛰어난 입지인데다가 전세대 테라스 구성 등 다른 단지에서 볼 수 없는 특화설계를 적용해 여유롭고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은 동탄2신도시 택지지구 B1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71㎡~84㎡, 총 238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는 전세대 테라스, 다락방, 복층 설계로 여유롭고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위주의 구성으로 일조권을 확보하고 판상형 구조로 통풍과 환기에 신경 썼다. 일부 세대에 희소성이 높은 광폭 와이드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작은 정원, 바비큐 파티, 미니캠핑장, 물놀이 공간 등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놀이공간, 취미공간 등 목적과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다락방 특화설계도 적용(일부세대)했다. 또한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같은 면적이라도 보다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복층 특화설계(일부세대)를 했다.
전용면적 84㎡는 1층 가구에는 복층과 테라스 설계가 적용되어, 거실 천정이 높고 개방감이 뛰어나다. 3층에는 다른 세대보다 넓은 광폭 와이드 테라스, 4층에는 테라스와 다락방이 적용되어 다양한 평면을 선보이고 있다.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주거환경이 가장 쾌적한 동탄 호수공원 인근에 들어서 생활의 쾌적성이 높을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장지체육공원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 동탄2신도시 남부생활권의 중심지인 ‘워터프론트 콤플렉스’가 들어선다.
또한 동탄2신도시를 가로지르는 1,2호선 트램(고시확정) 정류장과 광역버스정류장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로부터 500m이내에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개교 예정 중에 있으며 유치원은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주변 학교들이 모두 개교하게 되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지에서 도보 2분 이내에 통학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