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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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850만 돌파 '엑시트'로 증명한 가치…쏟아지는 러브콜

기사입력 2019.08.29 10:09 / 기사수정 2019.08.29 10: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했다.

임윤아는 '엑시트'에서 능동적이고 책임감 강한 인물인 의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7월 31일 개봉 이후 28일까지 857만5462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모으며 장기 흥행 중인 영화의 중심에 섰다.

특히 임윤아는 781만 관객을 모은 영화 '공조'로 스크린에 데뷔, 민영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내 충무로 기대주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에 이어 첫 영화 주연작 '엑시트'까지 성공시키며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임윤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코믹하면서도 짠한 캐릭터를 망가짐도 불사한 채 소화하고, 고난도 탈출 액션을 대부분 대역 없이 안정적으로 선보여, 연기 호평과 함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임윤아는 그동안 보여줬던 가수, 드라마, 예능, 광고에서 활약은 물론 영화배우로의 가치 또한 인정받으며 모든 분야에서 통하는 팔방미인임을 입증, 드라마, 영화, 광고 등 여러 방면에서 끊임없는 러브콜 세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임윤아가 끝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자신만의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 충무로 주역까지 등극한 만큼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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