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열여덟의 순간' 신승호가 누구보다 멋있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28일 배우 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마메리카노"(마휘영+아메리카노)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승호는 흰색 폴로셔츠를 입고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다. 속목에 붙인 큰 밴드가 눈길을 끈다. 이 글에 함께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중인 배우 김도완은 "좀 귀엽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신승호는 "지가 더 귀여우면서"라는 답글을 달아 두 사람의 '브로맨스' 케미가 빛났다.
신승호가 출연 중인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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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