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재환이 솔로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에게 떡을 직접 만들어 선물했다.
김재환은 2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윈드와 함께 하는 솔로 데뷔 100일 잔치'를 진행했다.
데뷔 100일을 맞은 김재환은 팬들이 보낸 축하 메시지를 읽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김재환은 100일간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직접 떡을 만들기도 했다.
떡 재료를 준비한 김재환은 직접 떡을 반죽하며 "진짜 잘하는 것 같다"고 스스로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을 위한 떡을 완성한 김재환은 결과물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며 하트 모양 떡을 팬들에게 보여줬다.
김재환은 방송을 마무리 하며 "100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노력해서 멋있게 아티스트로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함께 멀리멀리 뻗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도 정말 행복하고, 함께 하는 시간들이 모두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재환은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지난 5월 20일 첫 솔로 앨범 'Anothe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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