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비미쉬 브라더스 이미지 / 사진제공: 뮤직카로마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호주 인디팝씬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듀오, ‘더 비미쉬 브라더스’가 오는 8월 27일 새로운 EP [Brutalism]를 공개했다.
The Beamish Brotehrs(더 비미쉬 브라더스)는 호주 출신 벤 비미쉬, 제레미 비미쉬 두 형제로 이루어진 싱어송라이터 듀오다.
2018년, 캔버라에서 개최되는 내셔널 포크 페스티벌의 영 뮤지션 어워드를 수상하며 관심을 받은 이들은 지난 4월 발표한 싱글 [Kills Me Every Time]이 유튜브와 스포티파이에서 8만 스트리밍과 6만 뷰를 달성한 바 있다.
음원유통사인 뮤직카로마 측은 “ 호주를 넘어 전세계의 음악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더 비미쉬 브라더스의 이번 신작은 삭막한 현실에 지친 리스너들의 감성을 충전 시켜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더 비미쉬 브라더스의 신작 [Brutalism]는 오는 27일 정오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