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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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美 리메이크작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출연 확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8.27 10:3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전혜빈이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 출연한다.

TV CHOSUN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서 전혜빈은 시선을 강탈하는 미모와 완벽한 연기력을 갖춘 사기꾼 황수경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전혜빈이 맡은 황수경은 무대 위에서는 엉망진창 발연기지만, 실전 사기에서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급 연기의 여왕이다.

완벽한 미모와 4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최고의 사기꾼으로 맹활약한다. 사기조작단의 든든한 맏언니로 팀 리더인 태준과의 미묘한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 작으로 원작 '레버리지'는 미국 TNT 채널에서 5 시즌동안 방영되었으며, 일렉트릭 엔터테인먼트의 딘 데블린과 더불어, 존 로져스, 크리스다우니가 제작했다.

한편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 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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