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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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베일리'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 좋은 여자 사람 친구, 행복했으면"  

기사입력 2019.08.26 15:53 / 기사수정 2019.08.26 16:1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와의 관계를 친구라고 정의했다.

2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안녕 베일리'(감독 게일 맨쿠소) 언론 사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인 캐서린 프레스콧과 헨리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헨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캐서린 프레스콧과 썸을 탄 것에 대해 "안그래도 어제 오자마자 홍대에 함께 갔다. 사람들이 캐서린이 너무 예쁘다, 얼굴이 작다고 말하면서 알아봐줬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나혼자산다' 덕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홍대 에피소드를 언급하던 중 얼굴 크기를 서로 비교하기도.  

이어 헨리는 캐서린 프레스콧에 대해 "우리는 좋은 관계 입니다"라며 하이파이브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좋은 여자 사람 친구다"며 "캐서린씨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멘트를 덧붙였다.

'안녕 베일리'는 다시 돌아온 프로환생견 베일리가 새로운 미션인 씨제이(캐서린 프레스콧 분)를 위해 견생을 바치는 이야기.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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