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세젤예' 김해숙이 폐암 말기를 선고받으며 또 한 번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이하 '세젤예')은 28%, 32.6%(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따라서 '세젤예'는 지난 18일 방송에서 33.5%의 시청률을 보인 이후, 다시 한 번 30%대의 고지를 밟으며 지난 24일 수치 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이 폐암 말기 판정을 받게 됐다. 딸들이 모두 바빠 홀로 정밀 검사를 받은 그는 폐암 말기 선고에 충격을 받았다.
특히 의사는 그에게 "3개월 정도"라며 시한부 선고를 내렸고, 박선자는 가족과의 이별을 준비해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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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