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플레이어' 황제성과 그의 아내 박초은이 천생연분 부부임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XtvN‘플레이어'에는 지난주에 이어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들을 패러디한‘예능 박물관’특집이 계속됐다.
멤버들은 '특명! 아빠의 도전'을 재현한 '작전명 아빠의 도전'을 체험했다. 서유리와 장동민이 MC를 맡았다.
황제성의 아내 코미디언 박초은이 등장했다. 황제성은 "가족을 걸고 하는데 자신이 없을 수 없다.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아내 박초은은 "황제성이 순발력이 좋아 성공할 것"이라며 믿었다. 황제성은 "몸을 쓰는 순발력이 뛰어나다"고 인정했다.
장동민은 "황제성이 평상시에도 몸을 잘 쓰냐"고 물었다. 박초은은 "운동 능력이 좋다"라며 수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X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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