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서우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열정 보살로 활약한다.
오는 26일 방송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3회에서는 서우와 보살들이 함께 특급 솔루션을 선보인다.
그는 500살 먹은 콩콩보살로 활약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고. 평소 모든 방송을 다 챙겨볼 정도로 물어보살 애청자라고 밝힌 서우는 고민 해결에 열정을 쏟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그의 돌직구 상담에 보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는 고민남녀의 사연에 친언니로 빙의해 흥분하는가 하면, 방송 분량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직진 솔루션을 펼친다.
이에 서장훈은 그녀의 열정에 위기의식을 느끼며 텃세를 부린다. 서장훈은 "우리 프로그램에 딱이네"라며 칭찬하는가 하면 서로 나이부심을 부리며 티격태격 앙숙케미를 보인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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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