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침방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KBS 2TV ‘무한리필 샐러드’가 매주 평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그 중 화요일 방송인 '뮤직쌀롱'에서는 메인 게스트로 90년대 KBS 간판예능 프로그램인 슈퍼선데이 MC이자 90년대 당시 '연예가중계'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MC 3위에 올랐던 언어의 연금술사 임백천이 출연한다.
엄청난 인기를 바탕으로 TV를 접수한 후 최근에는 KBS 라디오 '골든팝스'를 통해 라디오까지 접수한 임백천이 다시 TV로 복귀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가요계 대표 마당발 임백천이 추억의 스타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부터 숨겨진 사연까지 밝혀 임백천만의 에피소드를 대 방출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2시간 미팅 내내 한 가수에 대한 에피소드를 방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 임백천이 선정한 '뮤직쌀롱'의 첫 번째 가수는 누구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한, MC로는 KBS 이승연 아나운서, 김보민 아나운서와 홍혜걸이 함께해 기대를 높였다. 재미와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무한리필 샐러드'는 오는 8월 26일 월요일 오전 9시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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