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채연이 요즘 볼링에 빠져있음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변기수와 가수 채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채연은 '덕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요즘에 볼링에 빠졌다"고 말했다. 채연은 "4년 넘게 볼링을 치고 있다. 잘 칠 때는 180점~200점까지도 나오는데 요즘에는 좀 떨어졌다. 그런데 못 치는 편은 아니다"며 웃었다.
이어 "볼링공은 15파운드를 사용한다. 그런데 장비만 보면 프로다. 프로볼러에 한 번 도전했었는데, 좌절했다. 그래서 그냥 볼링을 잘 치는 아마추어로 남겠다는 생각이다. 유튜브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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