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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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상승세 '호텔 델루나', 9월 포상휴가 떠난다 "장소 협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8.22 16:11 / 기사수정 2019.08.22 16:2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호텔 델루나'가 포상 휴가를 떠난다.

22일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호텔 델루나'가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장소에 대해서는 "현재 협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 )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호텔 델루나'.

첫방 당시 7.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호텔 델루나'는 지난 18일 방송 당일 10.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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