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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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X그리즐리, 오늘(22일) 특급 컬래버 신곡 '런' 발표

기사입력 2019.08.22 09: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청하와 그리즐리가 협업 싱글을 선보인다. 

청하와 그리즐리의 컬래버 프로젝트 신곡 '런(Run)'이 22일 공개된다. 

청하, 그리즐리의 컬래버 신곡 '런'은 끝자락에 놓인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줄 시원한 신스팝 넘버로, 계절감에 걸 맞는 청량-세련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마치 해변을 드라이브 하는 듯한 자유로운 느낌과 함께 청하, 그리즐리의 트렌디한 보이스 컬러가 완벽 조화를 이뤘다. 

이 곡은 그리즐리와 함께 청하의 데뷔곡 '월화수목금토일', '너의 온도' 등을 작업했던 인디 아티스트 크래커를 비롯해 스테이튠, 821사운드 등 최고의 아티스트 및 스태프가 참여했다. 또 뮤직비디오는 nvrmnd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 신곡 발표를 앞두고 청하는 "데뷔 때부터 좋은 곡으로 인연을 맺었는데, 이렇게 또 한번 좋은 음악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런' 들으시면서 남은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프로듀서이자 가창자인 그리즐리 역시 "청하라는 아티스트와 또 한번 작업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서로 재미있게 작업한 곡인 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전했다.

청하와 그리즐리가 만난 '런'은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카카오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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