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김민우가 사별한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은 5.7%, 6.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김민우가 출연, 사별한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민어탕을 먹던 중 2년 전 떠난 아내가 가장 잘 해주던 음식이라며 아내를 언급했다.
김민우의 아내 병명은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면역시스템이 바이러스 외에 정상적인 기관들까지 공격하는 병이었다. 김민우는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민어에서 집 사람 냄새가 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