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희정이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 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20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직접 전하며 “김희정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히며 힘찬 도약을 예고했다.
2000년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은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 ’후아유 – 학교 2015‘, ’영주‘, ’리턴‘,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한강블루스‘, 예능 ’진짜 사나이 300‘, ’워터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최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올웨이즈 로펌의 정보력 1인자 김해영 역으로 완벽 변신, 섬세한 연기력으로 흥미롭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매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희정이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손잡고 벌써부터 미국 코스메틱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 꽃길을 예약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현재 김희정은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