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모바일도 남녀노소 누구나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모바일 슈팅 게임도 '서든어택'이 대세!

게임포털 넷마블(http://www.netmarble.net)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 훈)이 대한민국 NO.1 슈팅 게임 '서든어택'의 모바일버전 2탄인 '서든어택 포켓 2' 출시에 앞서 지난 15일 상암 본사에서 유저간담회를 가졌다.

약 40여 명의 유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든어택' 모바일 버전 1보다 더 업그레이든 된 게임성, 빨라진 게임 진행, 다양한 네트웍 기능 구현으로 커뮤니티 강화된 점 등 게임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학생에서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유저는 물론 여성 유저들도 참석해 대중화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또한, 전작 '서든어택 포켓 1'을 하던 유저들도 참석해 전작과의 차별성, 더 보완됐으면 하는 부분 등 구체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내 놓으며, 개발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CJ인터넷 전략기획실 한상욱 이사는 "많은 유저 분들이 와 주셔서 '서든어택 포켓 2'도 성공적인 서비스가 기대되며, 유저 분들이 주신 다양한 의견 출시 전까지 최대한 반영해 좋은 게임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든어택 포켓 2'는 오는 4월 말 서비스 될 예정이다.

한편, '서든어택 포켓 2'는 엠앤엠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플랫폼 방식을 변경해 네트웍 스피드가 향상, 게임 플레이 속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방명록 기능에만 국한했던 1탄과 달리 게시판과 클랜, 블로그 등 커뮤니티 기능도 확대했다.

[사진 = 서든어택 포켓 2 유저간담회 ⓒCJ인터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