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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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이수근, 외로움 토로한 미녀 변호사 임윤선의 소개팅 주선

기사입력 2019.08.19 13:38 / 기사수정 2019.08.19 13:4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이수근이 변호사 임윤선에게 특급 만남을 주선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외로움을 토로하는 변호사 임윤선에게 이수근이 특별한 해결책을 제시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 출연으로 유명해진 미녀 변호사 임윤선이 등장, 사적인 시간없이 상담을 들어주다보니 정신적으로 버거움을 느낀다고 털어놔 보살들의 상담사 면모를 발동시킨다. 그녀는 본인도 외로움을 느끼지만 막상 토로할 곳이 없다며 속상함을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이때는 사랑을 해야 되거든요"라며 솔루션을 제공하지만 그녀는 만나는 남자들마다 본인에게 기대려 한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임윤선의 연애 상대들의 정체(?)를 들은 이수근은 "본인 스스로가 힘든 삶을 사네"라고 팩폭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수근이 활동적인 동호회가 필요하다며 그녀에게 웨이크보드를 추천, 그와 동시에 그녀에게 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조건에 딱 맞는 남자와 소개팅을 주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상담 내내 이수근이 적극적으로 소개팅남과의 만남을 밀어붙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해 소개팅남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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