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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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우성·염정아·윤세아·박소담, 흥 넘치는 읍내 나들이

기사입력 2019.08.16 21:41 / 기사수정 2019.08.16 21:5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삼시세끼'의 염정아·윤세아·박소담과 게스트 정우성이 읍내 나들이를 즐겼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게스트 정우성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감자 캐기를 마친 이들은 세끼하우스에서 20여 분 정도 걸리는 읍내로 이동해 마트를 들러 각종 음식들을 구매했다. 정우성은 "돈을 딱 정해주고 하니까 생활력이 생기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이들은 10가지 항목을 사는데 4만3000여 원을 썼고, 정우성은 "오늘 점심 간당간당하겠구만"이라며 웃었다.

남은 만 원으로 떡볶이 등 음식을 즐긴 이들은 근처에서 들려오는 트로트 음악 소리에 흥 넘치는 모습으로 각자의 방식으로 음식을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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