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온라인, 2차 대규모 보급 지원 이벤트 오픈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틀필드 온라인이 거침없이 쏜다.

15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와 공동 개발한 대규모 전장 FPS 게임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에서 '2차 대규모 보급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보급 지원 이벤트는 오픈 이후 지금까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몰이를 하는 '배틀필드 온라인'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캐릭터를 처음으로 생성한 유저들에게 초기 지급하는 게임 머니를 3만 BP에서 5만 BP로 대폭 상향 조정한다. 또한, 초보자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지급하는 게임 머니도 훈련 난이도에 따라 5천에서 최대 1만 BP까지 높아진 혜택으로 받게 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전에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이미 튜토리얼을 완료한 유저들은 상향 조정된 게임 머니만큼을 소급해서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주말에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한 타임이벤트도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진행된다. 오는 17일에는 오후 8시부터 11시, 오는 18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게임을 접속하면 근무도 및 경험치를 30%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배틀필드 온라인의 2차 보급 지원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battlefield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