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13 20:39 / 기사수정 2010.04.13 20:39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완미시공이 개발한 '주선 온라인(이하 주선)'이 넷마블게임 중 1차 테스트 역대 최대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깊이 있는 시나리오는 물론 편리한 자동사냥과 이동시스템, 레벨업도 자동으로 가능해 특히 직장인들에게 호평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테스트 기간 내내 서버 다운은 물론 튕김 현상 없이 높은 서버 안정성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유저 친화적 운영도 돋보였다.
유저들의 게시물 대부분에 1:1 답변이 이뤄진 것은 물론 게임 내 NPC를 찾는 유저를 직접 비행도구에 태워 데려다 주는 등 GM들의 유저 친화적인 운영도 뜨거운 호응을 얻은 부분 중 하나다.
이 밖에도 화려한 스킬 이펙트, 각각의 개성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주선'은 곧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5일까지 게릴라 테스터를 모집하고,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차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테스트 때의 캐릭터 정보가 그대로 유지되도록 할 계획이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윤영일 차장은 "'주선'의 탄탄한 스토리와 하드코어 RPG의 틀을 깨는 파격적 유저 편의 시스템 등으로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공개서비스 전 테스트인 만큼, '주선'의 공개되지 않은 묘미가 아직 방대하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게릴라 테스트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선' 홈페이지(http://www.zusun.co.kr/)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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