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유준상 "5월부터 만나 촬영…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유준상이 '같이 펀딩'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상암 MBC에서 MBC 새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태호 PD, 현정완 PD, 유희열, 유준상, 노홍철이 참석했다.

‘같이 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국기함 프로젝트를 진행할 유준상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서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기 잘했다고 생각한다. 5월부터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촬영을 시작했다. 그런데 그 많은 시간이 한 회에 전부 나가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옷을 정말 많이 갈아입었는데 한 회에 나가는 걸 보고 '이렇게도 될 수 있구나'를 느꼈다. 정말 노력해서 나가는 흔적이 보이더라. 새롭고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같이 펀딩’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 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