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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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2, 1차 비공개 테스터 전격 모집

기사입력 2010.04.13 19:14 / 기사수정 2010.04.13 19:1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010년 기대작 댄스게임 오디션 2의 화려한 첫 번째 데뷔무대가 시작된다.

와이디 온라인(대표 유현오, www.Ndolfin.com)가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 2(audition2.ndolfin.com)는 오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첫 비공개 테스트를 하고, 오는 25일까지 이를 위한 테스터 모집에 나섰다.

오디션 2는 국내 1위 댄스게임 오디션의 후속작으로 한층 발전된 그래픽, 오디션의 인기 게임모드에 아이템과 변신시스템, 빙고시스템 등을 접목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 또 3가지 체형의 캐릭터를 선택해 세분화된 패션아이템으로 실사에 가까운 캐릭터 꾸미기가 가능하고, 별도의 채팅방 및 채팅방 내에서의 다양한 미니게임 등 전작의 강점인 커뮤니티 성을 한 단계 더 강화시켰다.

7일간 진행될 이번 오디션 2의 비공개 테스트는 1만 명 규모로 진행되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편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서버 등 시스템 전반의 운영을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번 오디션 2의 비공개 테스터 모집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나만의 O2 팬클럽 창단 프로젝트'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디션 2에서 활용할 나만의 스타예명을 만들고 자신이 선호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넷북과 유명 브랜드 액세서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친구들에게 오디션 2 테스터로 초청하는 메일을 보낸 게이머들에게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모바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와이디 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이사는 "강한 커뮤니티와 게임 성으로 서비스 6년이 지난 현재도 국내외 댄스게임 중 일등을 고수하고 있는 오디션의 개발사가 직접 개발한 만큼 오디션 2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하며, "전작을 성공적으로 서비스시킨 와이디 온라인의 서비스 노하우로 최근 별다른 인기 캐주얼게임이 나오지 않고, MMORPG 일색의 온라인게임 시장에 캐주얼게임이 재 붐 업될 수 있을 정도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오디션 2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2 비공개 테스트 공식 홈페이지(audition2.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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