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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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최성재, 윤소이에 "참고 있으니 건드리지 마" 경고

기사입력 2019.08.13 20:02 / 기사수정 2019.08.13 20:02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최승훈이 떠난 후 최성재가 윤소이에게 경고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최지민(최승훈 분)이 마침내 미국 유학을 떠났다. 윤시월(윤소이)는 집으로 돌아가 일주일간 휴가를 내고 미국에 다녀오겠다고 말했지만, 장정희(이덕희)는 일이나 열심히 하라고 일갈했다.

윤시월은 최광일(최성재)를 찾아가 최지민과 자신을 떨어트려 놓으려는 이유가 뭐냐고 따지지만, 최광일은 "조심해. 죽을 힘을 다해 참고 있으니까 건드리지마. 지금까지는 지민이가 있어서 참았지만, 앞으로는 참지 않을 거야"라고 경고했다.

당황한 윤시월은 "참지 않겠다니요?"라고 물었고, 최광일은 "앞으로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살아 공기처럼"이라고 일갈한 후 자리를 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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