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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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로우X지우, 글로벌 팬 위해 한국어 교사 변신…14일 '뮤직 엑세스' 출격

기사입력 2019.08.13 09:3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VAV 로우와 지우가 한국어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VAV 멤버 로우, 지우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방송되는 아리랑 라디오 ‘뮤직 엑세스(MUSIC ACCESS)’의 ‘아이돌 클래스(IDOL CLASS)’ 코너에 출연한다. 

‘뮤직 엑세스’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아이돌 클래스’는 선생님으로 분한 아이돌과 글로벌 청취자들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코너이다.

이에 아시아, 유럽, 미국, 인도 투어 등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한 VAV 로우와 지우가 일일 교사로 나선다. 이들은 글로벌 K팝 팬들이 더욱 쉽고 재밌게 한국어를 접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예고했다. 

특히 수준급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로우와 지우의 재치 있는 입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실력을 갖춘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국적의 팬들과 소통하는 로우와 지우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VAV는 지난달 7월 발매한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말레이시아 AXIATA ARENA에서 열리는 K-POP 페스티벌 ‘WKND FEST 2019’에 참석하며, 9월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VAV 2019 MEET&LIVE in MANILA’를 앞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아리랑 라디오 ‘뮤직 엑세스(MUSIC ACCESS)’ 공식 SN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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