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근 영화 '어린 의뢰인'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드러낸 아역배우 최명빈이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영화 '걷기왕'의 심은경 아역으로 데뷔한 최명빈은 드라마 '리턴', '트랩', '킬잇' 등에 출연하며 신예 아역배우로 자리잡았다.
특히 최명빈은 지난 5월에 개봉한 영화 '어린 의뢰인'에서 의붓어머니에게 학대를 받는 '다빈' 역을 맡아, 깊은 감수성과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6년 전국민의 동심을 저격했던 Mnet '위키드'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도 주목 받은 바 있는 최명빈은 다재다능한 역량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김대명, 김무열, 김범수,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정세, 유다인, 유재상, 윤승아, 이세영, 이준, 조은지, 조현철, 지수, 황선희가 소속돼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프레인TP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