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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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운서 "'컬투쇼' 출연, 생일보다 연락을 더 받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8.12 18:43 / 기사수정 2019.08.12 18: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조정식 아나운서가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소감과 함께 자신이 진행 중인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조정식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사 댓글들 보면서 그동안 새벽에 함께 고생하며 출근했던 펀펀가족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생각하며 울컥했습니다"라며 "정말 고마워요. 그나저나 컬투쇼 화력. 생일보다 연락을 더 받았네요. 내일 아침도 펀펀 보라입니다"라고 전해다. 

이날 조정식 아나운서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직후 그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에 놀라워한 것. 또 진행 중인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애청자들이 달아준 댓글에 감동받은 모습이었다.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서 조정식은 새벽 시간대에 걸맞는 차분한 모습은 물론, 거침없이 자신의 방식대로 해석한 노래를 부르거나 랩을 하는 등 예측불허의 방송으로 돈독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 중인 김영철 또한 댓글로 "이제 '컬투쇼' 나갔으니 그 다음 2등 프로 나와야지?"라며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조정식의 펀펀투데이'는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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