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션, 비엠 랩 심사 "'쇼미더머니'라면? 주의 깊게 안 들어"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션이 카드 비엠의 랩을 평가했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비엠이 션에게 심사를 받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엠은 랩을 선보였고, '우린 여기 왔지. 미얀마에 정글의 법칙. 굶어 죽기 싫으면 바짝 차려야지 정신. 하지만 걱정되는 건 내일 아침과 점심. 하지만 우린 안 죽어. 내 랩은 마치 동현 형의 주먹. 호랑이도 다가와서 때리면 몸통도 뚫려'라는 가사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노우진은 "솔직히 어땠냐"라며 물었고, 다른 멤버들 역시 '쇼미더머니' 예선에 합격할 수 있을지 판단해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션은 "주의 깊게 안 들었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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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