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행복한 미소가 포착됐다.
전 아나운서 배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great night for a great cause"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과 배지현은 LA다저스 홈 경기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선남선녀 신혼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배지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