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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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지성, 니파바이러스 격리 이세영 위해 직접 나서나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8.09 10:0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의사요한’ 지성이 니파바이러스로 격리된 이세영을 위해 직접 나섰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손석기(이규형 분)가 민태경(김혜은)을 찾아가서는 “과장님의 두 따님이 차교수님 밑에서 배우고 있더라구요”라는 말을 건넸다. 곧바로 병원변호사 한명오(김영훈)로부터 제지를 당한다. 그러자 그는 “다들 끝났다 끝났다라고 하는데, 뭐가 끝났다는 겁니까? 난 아니라고 보는데”라는 말과 함께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다 화면이 바뀌고, 국내 첫 니파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방송된다. 이때 강시영(이세영)은 환자들의 병세를 진단하다가 한 환자가 내뿜는 피가 그만 얼굴이 묻자 당황하고 만다.

공교롭게도 그 직후 통증센터는 격리됐다. 태경은 “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와 격리해제 될 때 까지 통증센터에는 아무도 들어가거나 나올 수 없다”라고공식 선언했다. 이때 차요한(지성)은 “보호복 주세요. 제가 들어가겠습니다”라고 나섰다.

‘의사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조수원 감독과 김지운 작가가 손잡았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7회는 9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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