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강다니엘♥지효, 열애 비하인드…#한남동집 #임슬옹 #이상형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 중이다.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은 지난 5일 불거졌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26일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 후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며 데이트를 해왔다. 데이트 장소는 강다니엘의 한남동 자택이었다. 

이들의 오작교가 돼준 이는 지효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임슬옹이었다. 강다니엘이 먼저 지효를 소개해달라고 했고, 이에 임슬옹이 큐피트로 나섰다고. 이 사실은 이들의 열애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후 열애 시그널도 재조명됐다. 지난 1월 한 시상식에 참석한 강다니엘과 지효가 눈맞춤을 하는 모습이 특히 주목받았고,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곡 '뭐해' 가사 주인공이 지효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과거 이상형 발언도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연상이 좋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혔던 바. 가요계 선배인 지효가 강다니엘의 이상형과 100% 일치했다. 지효는 "듬직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라고 강다니엘과 비슷한 이샹형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다네일, 지효의 열애 보도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5일 열애설이 터진 이유는 강다니엘의 컴백과 팬미팅을 피하기 위함이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