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씬의 퀴즈' 장동민과 김진우가 두 문제 연속 정답을 맞혔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씬의 퀴즈' 에서는 장동민, 김준현, 허경환, 양세찬, 유병재, 김진우가 '씬'과의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게임은 '씬의 실수'였다. 영상을 보고 오류를 찾아 완결된 문장으로 적는 것. 첫 번째 문제에서는 김준현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오류를 찾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 3초 그리기로 김준현에게 힌트를 줬고, 이후 김준현도 두 번째 기회만에 정답을 맞혀 골드 쿠폰 한 개를 획득했다.
두 번째 게임에서도 장동민과 김진우가 첫 번째 기회만에 정답을 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3초 그리기 힌트에서는 김진우가 엉뚱함을 보였고, 이에 놀란 장동민이 절규하며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장동민, 김진우의 활약으로 모두 정답을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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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