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러브캐처2'가 사랑과 의심이 피어나는 청춘남녀 10인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러브캐처2'는 8일 참가자 10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러브캐처2'는 운명적 사랑을 찾기 위해 찾아온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출연한 머니캐처의 아슬아슬한 심리 게임을 담은 로맨스 추리 프로그램이다. 얼마 전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치타, 딘딘, 홍빈이 연예인 패널 군단인 ‘왓처’로 출연을 확정했다.
영상에는 누구나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낭만적인 숙소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안고 모여든 참가자들이 하나 둘씩 등장해 관심을 끈다. 그들은 "내가 마음에 끌리는 사람(을 선택하고 싶다)", "난 직진할거야. 날 선택하든 말든”이라며 부푼 마음으로 입소하고 있는 모습. 썸이 싹트기 시작한 참가자들은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난 걔가 좋아", "다 러브였으면 좋겠어"라고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조차 달달하게 물들이고 있다.
하지만 ‘러브캐처2’에서는 이 모든 것이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 캐처의 연기일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이번 '러브캐처2'에 참여하게 된 5명의 여자 캐처들이 Mnet 공식 SNS를 통해 8일 공개된다. 오는 9일 나머지 5명의 남자 캐처들도 공개된다.
'러브캐처2"는 오는 2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며, 1~3회는 Mnet과 tvN에 특별 공동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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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