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조재윤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7일 조재윤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한 제약회사의 모델이 된 조재윤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조재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박하사탕’, ‘목포는 항구다’, ‘파리의 연인’ , ‘봄날은 간다’ 등 1인 7역을 소화한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연기부터 재치 넘치는 코믹 연기는 물론, 할머니 분장까지 다양한 상황을 소화했다. 스태프와 다정한 셀카를 찍으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기도 했다.
광고 관계자는 "조재윤이 가진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밝고 건강한 매력이 제품 이미지에 부합돼 계약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조재윤은 최근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다. 이어 생애 첫 제약회사 광고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조재윤은 현재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 와 tvN '유령을 잡아라'를 촬영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비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