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08 11:17 / 기사수정 2010.04.08 11:17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한국과 일본의 배구 정상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이동호)은 오는 25일(일), 서울 한양대학교 내 올림픽체육관에서 '2010 한-일 V리그 탑매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회째를 맞는 한-일 V리그 탑매치는 올해부터 양국 남녀 1위팀끼리의 맞대결로 펼쳐지며, 장소는 한국과 일본에서 교차로 개최된다.
이번 '2010 한-일 V리그 탑매치'는 한국에서 개최되며 남녀 각각 1경기씩 펼쳐진다. 대회 상금은 남녀부 각각 우승 1만 달러이며, 준우승은 5천 달러이다. 대회 MIP 상금은 남녀 각각 1천 달러, 5백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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