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임창정이 글로벌 스타 육성에 나선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YES I CA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기닝 1회와 2회, 3회가 연이어 공개됐다.
'YES I CAN’ 비기닝 1회에서는 사관학교 설립을 위해 교장 선생님을 섭외하는 제작진의 눈물 겨운 대장정이 담겨있다. 끈질긴 공략에 무너져 임명장을 받게 된 예비 교장 선생님은 바로 최근 후배 양성에 뛰어는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 그는 후배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담임 섭외에 나선다.
이어 공개된 2회에서 임창정은 믿고 보는 배우 정준호를 비롯해 해외파 알앤비(R&B) 대부 김조한, 김형준까지 내로라하는 각 분야 톱스타를 담임으로 섭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하면, 3회에선 담임 임명장을 전달하기 위한 집착 스토리와 예비 글로벌 스타들의 입학 심사가 이루어졌다.
'YES I CAN'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체계화된 전문 교육과 공인이 갖춰야하는 기본 인성 교육까지 책임져 완성형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입학생들은 오는 8일 오후 11시 공개되는 비기닝 4회에서 최초 공개된다.
한편 'YES I CAN'의 첫 수업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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