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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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강타 폭로글 삭제 "수많은 격려와 위로 잊지 않겠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8.07 00:45 / 기사수정 2019.08.07 00:5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자신을 위로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정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일 업로드한 글은 이제 많은 분들이 보셨기에 접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처럼 이 공간을 안 좋은 이야기보다 좋은 이야기들로 채우고자 내린 결정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댓글과 DM을 통해 주신 수많은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을 위로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오정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이것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다"라는 글과 함께 강타, 우주안의 이름이 게재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화면을 덧붙여 과거의 연인이 강타였음을 암시했다.

이에 강타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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