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유키스 기섭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6일 기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섭은 장미꽃을 손에 든 채, 체크무니 바지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의 완벽한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어 기섭은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결혼 발표 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키스 기섭은 지난 3월 2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오는 24일에는 신인배우 겸 뷰티 모델인 정유나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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