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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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여중, 춘계하키대회 우승

기사입력 2010.04.07 10:38 / 기사수정 2010.04.07 10:38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평택 하키 경기장과 평택여고 하키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0 KBS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여중부의 의림여중이 마지막 경기에서 충남여중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의림여중의 엄예린은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했고, 충남여중의 이혜숙이 우수선수상을, 득점상은 김민영(의림여중)과 노재은(충남여중)이 공동 수상했다.

의림여중의 권창숙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남중부에서는 신암중이 아산중을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용민(신암중)이 최우수 선수상을 김근엽(아산중)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득점상은 심재원(신암중)이 지도자상은 배흥순(신암중)감독이 선정됐다.

여고부에서는 송곡여고가 평택여고에 2-0으로 이기고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최은진(송곡여고)가 최우수 선수가 됐고, 이은희(평택여고)는 우수선수상을 서민지(송곡여고), 백이슬(온양한올고), 남소리(성주여고)가 각각 5골로 득점상을 나눠가졌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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