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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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박명수, 모닝 요가에 "아침부터 뭐하는 짓이냐" 버럭

기사입력 2019.08.05 23:19 / 기사수정 2019.08.05 23:2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한혜진이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이 기획한 '치앙마이 혜진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침부터 한혜진의 요가 교실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요가 선생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지만, 요가 선생님이 한혜진임을 알고 실망을 나타냈다.

멤버들이 "몇 년 차냐"고 묻자, 한혜진은 "올해로 8주 차다. 여독을 쫙 빼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에 멤버들은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힘든 요가 자세에 멤버들은 화를 내기 시작했고, 규현은 "시청자 분들이 처단해 줄거다", 이용진은 "제가 더 잘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박명수는 "아침부터 뭐 하는 짓이냐. 갈 데가 없으면 미안하다고 이야기해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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