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조재윤-이태환이 첫 현장 감식에 나섰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조재윤-이태환이 노상 변사 사건 현장에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윤과 이태환은 노상 변사 사건 현장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이름이 적힌 박스에서 현장 감식에 필요한 장비와 복장을 갖춰 입었다.
조재윤은 "너무 더웠고, 온몸이 땀이었다. 장갑 안에 물이 고여있었다. 땀이 어마어마했다"며 무더위에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변사자 보호 및 시선 차단을 위한 시체가림막을 준비했다. 이태환은 "막상 보니까 안타까움이 너무 컸다. 안을 보고 있다가 시선을 돌렸다"며 "계속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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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