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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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션한 남편' 김정태↔아내 전여진, 뒤바뀐 모습으로 '꿀잼' 예고

기사입력 2019.08.05 14:15 / 기사수정 2019.08.05 14:15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신션한 남편' 김정태가 가족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카이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서 김정태는 ‘신션한 남편’을 통해 아내 껌딱지 면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어떤 일이든 가족이 모두 함께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아내와 가족들을 졸졸 쫓아다닌 것.

이런 가운데 6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는 김정태와 아내의 뒤바뀐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김정태는 편지 한 장만 남겨놓고 집에서 사라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많은 짐을 챙겨 집을 떠나는 그의 수상한 움직임은 첩보 영화를 떠올리게 만들었을 정도. 이후 김정태가 도착한 곳은 캠핑장이었다. 김정태는 도착과 동시에 가족들을 위한 요리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각 아내 전여진과 두 아들 지후와 시현은 김정태가 집안 곳곳에 숨겨놓은 단서를 이용해 캠핑장 위치를 추리하기 시작했다. 지후와 시현은 깜짝 퀴즈의 향연에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즐거워했다고 전해졌다. 척척 진행되는 캠핑 이벤트부터 두 아들을 즐겁게 만드는 법까지 잘 아는 김정태 모습은 감탄을 연발했다.  

하지만 캠핑장에 도착한 아내 전여진이 남편 김정태에게 잔소리를 시작했다고. 요리에 집중한 김정태와 그런 그를 쫓아다니며 참견하는 아내 전여진. 평소와 역할이 바뀐 부부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션한 남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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