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시청률 30%를 넘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국기준 26.1%, 31.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5%, 27.3%보다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드라마 시청률 전체 1위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가 나혜미(강성연)에게 전인숙(최명길)과 모녀 관계라는 사실을 들킨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한태주(홍종현)는 강미리에게 직접 전인숙과 모녀 관계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박선자(김해숙)에게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못 박았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