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윤아가 출연하는 영화 '엑시트' 홍보요정을 자처했다.
써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엑시트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따따따 따아 따아 따아 따따따 !!!! 우리 #윤아 가 이렇게 이쁘고 연기 잘하고 열심히 한답니다!!!! 일단 보세요~ #시사회가서 #옆자리뒷자리짝꿍과함께ㅋ #옆자리서현 #뒷자리이수만선생님 #팝콘많이먹는다고선생님께혼남 #사랑이겠죠 #네쌤건강히오래살께요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시사회 현장에서 다정히 사진을 찍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꼭 볼게요 두 번 볼게요!!", "엑시트 대박나자!!", "저도 오늘 보러 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출연하는 영화 '엑시트'는 지난달 31일 개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