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02 20:20 / 기사수정 2010.04.02 20:2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일,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웹게임 포털 '웹게임채널'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개념 롤플레잉 웹게임 '신마령'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앞두고,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작 웹게임 '신마령'은 롤플레잉 장르 웹게임으로, 그간 전략시뮬레이션이 주류를 이루었던 웹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은 '신계'와 '마계', '인간계' 등 3곳을 지배할 수 있는 절대 권력의 영패 '신마령'을 차지하기 위한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유저는 10개 이상의 부족 중 한 곳을 선택해 영웅을 육성할 수 있으며, 부족 고유의 스킬과 수백 장의 카드를 조합해 높은 전략 성을 경험할 수 있다.
'신마령'은 유저 편의를 최대화한 인터페이스와 빠르고 간편한 전투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영웅 육성에 따른 능력과 장비, 스킬이 전투에 반영되는 롤플레잉 요소도 제공한다. 또한, 뛰어난 인공지능(AI)과 일상 퀘스트, 합성 시스템, 강화 시스템, 카드 교환 및 거래, 수집 등의 요소가 재미를 더한다.
게임은 오는 9일 첫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유저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테스트는 게임의 기본적인 플레이는 물론 현지화, 서버 부하 등을 중점으로 점검한다. 또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다음 테스트 때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 이정윤 본부장은 "2010년 첫 신작인 '신마령'을 공개하게 됐다. 전략 시뮬레이션이 주류를 이룬 국내 웹게임 시장에서 롤플레잉 액션이라는 새로운 재미로 유저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테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개념 롤플레잉 웹게임 '신마령'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mr.webgamec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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