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소녀시대가 완전체 만남을 가졌다.
2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티파니가 공개한 사진은 자신을 포함한 태연, 윤아, 써니, 서현, 수영, 유리, 효연까지 8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 1일 생일을 맞은 티파니를 위해 함께 모여 축하를 해준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 가운데에 자리 잡은 티파니는 생일 케이크를 손에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한 멤버들 역시 여전히 변함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끈끈한 우정을 인증했다.
소녀시대 완전체 모임에 팬들 역시 "여전히 변함없는 우정", "너무 보기 좋다", "소녀시대 의리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17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에 일부 멤버들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지만 그룹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에도 이들은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지며 의리를 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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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