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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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블레어 여동생 멕, 10월 결혼 발표 "모든 걸 가진 남자"

기사입력 2019.08.01 20:4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이 결혼을 발표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호주 커플들이 출연했다.

멕은 "블레어의 여동생이다"라며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비현실적인 일들이 있었다. 쇼핑을 하는데 '당신 한국 TV쇼에서 봤어요' 라고 말해 '네 맞다 저예요' 라고 했다. 정말 흥미로웠고 친구와 가족과 나누기 좋았다"며 웃었다.

블레어는 "10월에 여동생이 결혼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멕은 '맞다. 약속했다"며 활짝 웃었다. 블레어는 "10월 5일에 결혼한다"고 알렸다. 딘딘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우리에게 허락 받아야 한다"며 발끈했다.

멕은 "조쉬를 많이 사랑한다. 매우 긍정적이고 지지해주고 격려해준다. 모든 걸 가졌다"며 예비신랑의 자랑을 늘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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