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이진혁 팬미팅이 뜨거운 관심 속 전석 매진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시야제한석 오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진혁의 첫 팬미팅 ‘진혁:해 [T.Y.F.L]’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오후 8시 YES24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동시에 오픈된 이진혁의 팬미팅 ‘진혁:해 [T.Y.F.L]’는 몰려드는 예매자들로 인해 사이트가 마비되며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엄청난 기록을 보여줬다.
지난 2015년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진혁은 최근 Mnet ‘프로듀스 X 101’ 도전을 무사히 마무리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방송 종료 후 전해진 이진혁의 팬미팅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진혁:해 [T.Y.F.L]’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자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티오피미디어는 ‘진혁:해 [T.Y.F.L]’의 티켓을 아쉽게 예매하지 못한 팬들의 계속된 문의에 현재 일부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진혁의 팬미팅 ‘진혁:해 [T.Y.F.L]’는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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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