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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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B.A.P 출신 방용국, 나란히 입대…"비공개로 조용히"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19.08.01 08:2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배우 최태준과 B.A.P 출신 방용국이 나란히 입대한다.

최태준과 방용국은 1일 오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18개월간 군 복무를 이어간다. 두 사람 보두 별도의 행사없이 비공개로 입소한다.

최태준은 사회 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 따르면 최태준은 건강 상의 이유로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입대에 대해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힌 방용국 역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다. 방용국은 입대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싱글 '오렌지 드라이브'를 발매하며 아쉬워하는 팬들을 달랬다.

한편, 최태준은 드라마 '피아노'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페이스 메이커', '커터', 드라마 '빠담빠담', '못난이 주의보', '미씽나인', '훈남정음' 등에 출연했다. 그룹 B.A.P로 데뷔한 방용국은 지난해 팀을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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